생활비 절약팁

1. 헌옷, 안 입는 옷은 고물상에 가져다 주기

안입는 옷들, 작아진 옷들이 정말 많더라구요.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고물상에 주는 경우도 있다하시더라구요.그래서 겨울옷, 작아진 옷들 모두 모아보니 무게가 꽤 나갔었어요. 총 20kg정도?

kg당 해서 금액을 쳐 주십니다.

2. 외출 시 멀티탭 전원 및 플러그 뽑기

항상 외출하거나 출근할 경우에는 티비 전원, 선풍기 전원, 세탁기 등냉장고, 김치냉장고를 제외한 대부분의 콘센트는 다 뽑는것을 생활화 해주세요.

3. 중고 서적 알라딘 팔기

어릴 때 읽던 책이나 안읽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요것도정리를 했었답니다. 

알라딘 어플을 핸드폰에 까시면  바코드를 스캔할 수 있어요.

책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그 책을 해당 서점에서 매입이 가능한지, 그리고, 매입 시의 가격은 얼마인지 대강 알 수 있더라구요.

매입이 가능한 책은 모두모아서 들고가면 현금으로 바꿔준답니다.

전공서적이거나, 컴퓨터 프로그램 관련 서적, 속지가 엄청 지저분하거나 더러우면 안받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마트는 될 수 있음 한군데, 가는데만 이용하기

저희 동네에 대형마트(홈플러스), 중,소형?마트가 두군데 정도 있는데 셋다 포인트를충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분산해서 마트를 이용하게 되버리면 포인트가 쌓이기도전에 쓰지도 못하고 소멸해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될 수 있음 집 가까운

마트 한 군데를 정해서 가는편이에요. 저희 동네는 멤버쉽카드가 있는데5천원 이상 쌓이게 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다하더라구요.

지역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주로 이용하는 마트를 한군데만 골라서포인트 적립을 모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5. 가계부 작성

가계부가 있으면 불필요한 소비생활을 반성할 수 있고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집니다.

가정의 경제 형편이 어떠한 지 알 수 있으며 근검절약의 정신이 몸에 배게 되죠.

가계부는 매일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그날의 지출, 수입 상황을 모두 기록합니다.

알아보기 쉽고,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기록한다.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챙겨서 가계부 작성에 참고합니다.

항목을 단순화 하여 복잡해지지 않도록 하며 자신에게 맞는 가계부 양식을 미리 정합니다.

매월 날짜를 정해 결산하고 지출 내역을 검토합니다.

미리 예산을 정하여 지출이 예산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합니다.

한 주, 한 달, 한 해가 끝나가는 시점에 계획들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점검합니다.

6. 냉장고 파먹기 

그리고 한꺼번에 많은 재료를 사기보다는 그때그때 먹을만한

식재료를 조금씩 사서 챙겨먹는 편이기도 해요. 한꺼번에 많이 사두다 보니

식자재들이 상하여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유통기한이 지나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소량으로 식재료 사서 그때그때 챙겨 먹는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7. 신용카드는 최소한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신용카드 1개 정도는 꼭 필요할 것 같아서 회사에서 처음 만들었어요. 

될 수 있음 없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꼭 필요하면

1개 정도만 가지고 있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도를 최대한으로

줄여서 사용하시는 것도 권해드리는 방법입니다.

 

8. 통신비 요금 할인 받고, 포인트는 꼭 활용하기

제가 통신비로 빠져나가는 체크카드가 따로 있어요.

올 겨울에 알아보고 만들었는데, 전월 실적 20만원 이상의 경우

통신비가 5만원 이상일때 3000원을 캐쉬백으로 준다하더라구요.

금액이 꽤 크기도 하고, 할인율도 다른 체크카드보다 많은 것 같아서 우체국 체크카드를 쓰고 있답니다. 

그리고 제가 핸드폰을 2년 넘게 썼는데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선택약정할인이 되더라구요. 20%정도? 이것도 해당 KT나 LG 고객센터에 전화하여여쭈어 봤더니 1년,2년 선택 약정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던데..

될 수 있음 1년으로 할인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약정기간 전에 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한다고 해서, 짧게1년으로 하시는걸권해드립니다. 요즘 핸드폰은 1년만 사용해도 잔고장도 잘 나고 바꾸시는 경우가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