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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 대처하는방법

avalanche 2016. 5. 20. 22:28



폭염주의보란?


폭염주의보라는 것은 6월에서 9월 사이에 하루 최고기운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될 경우 폭염주의보가 발령이 납니다.

또한 하루 최고기운이 35℃가 2일 이상 지속 될 경우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는거죠.

 이는 기상청에서 발표를 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기록적으로 무더웠던 해는 언제일까요?

 바로 1994년이였다고 합니다. 그때는 하루 최고 기온이 평균 30.7℃로 평균 31.1일간 폭염일수가 유지 되었다고 해요.

1994년에는 장마가 끝난 뒤여서 덥고 습한 날이 연일 이어졌다고 합니다.




​폭염주의보대처법 - 미리 준비해야할 점


- 라디오, TV 등을 통해 오늘 날씨와 폭염에 관련한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합니다.

- 냉방기기를 사용하실 때,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세요. 건강한 실내 냉방온도는 28℃가 적당합니다.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해서,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차단합니다.

- 폭염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휴대용 라디오 등을 확인합니다.

- 너무 더울 때, 단수가 될 수 있으니 미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둡니다.

-  집에서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증상을 체크합니다.



​폭염주의보대처법 -가정, 사무실


-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벼운 옷차림과 챙이 넓은 모자 등으로 해를 피합니다.

-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술은 피합니다.

 - 두통, 현기증, 매스꺼움등의 열사병 증상이 나타날때에는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에 시원한 음료를 드시는게 좋습니다.

- 낮 12시부터 5시까지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이므로 적어도 2시간은 냉방이 되는 건물에 있는것 이 좋습니다.

- 냉방기기가 없는 실내에서는 햇볕이 안 들어오도록 가리고 맞바람으로 환기를 시키도록 합니다.

- 창문이 닫힌 자동차에 노인이나 어린이를 혼자 두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 독거노인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두고 장시간 외출할 때에는 보호자가 함께 있도록 합니다.

- 두통, 현기증, 매스꺼움 등 열사병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땐 시원한 장소로 환자를 옮기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뒤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게 합니다.

 - 점심시간 등을 이용 가벼운 낮잠을 청합니다.

- 자율복장으로 근무하도록 환경을 개선합니다.

- 친목도모를 위한 시간이라도, 스포츠 경기 등 야외행사를 자제합니다.

- 탈수 등으로 소금을 섭취해야 할 때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  폭염대처법 - 농가및 축사


- 창문을 열어두고, 선풍기 등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환기해주어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합니다.

-축사 천장에는 스티로폼 등과 같은 단열재를 부착합니다.

-돈사, 계사 천장에 물을 분무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합니다.

-노지 재배 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합니다.

 - 병충해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방제를 강화합니다.




폭염특보 대처방법

- 낮 12시부터 5시까지 야외활동을 금지합니다.

- 갑자기 물에 들어가거나 찬물 샤워를 하면 심장마비가 일어날 수 있으니 피합니다.

- 선풍기를 창문 방향으로 돌려 환기를 하고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합니다.

- 통풍이 잘 되며 가벼운 옷을 입고 선크림 등으로 자외선 차단에 신경 씁니다.

- 어린 아이와 외출할 때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 몸을 감싸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고령, 환자, 독거노인 등은 외출을 피하고 수시로 상태를 확인합니다.

-  어린아이와 외출할 때에는 두꺼운 담요 혹은 옷으로 몸을 감싸지 않습니다.

- 거동이 불편한 환자, 독거노인, 고령자 등은 외출을 피하시고 수시로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  선풍기를 창문방향으로 돌려 환기를 시켜주고, 장시간 연속적인 사용은 자제 해야 합니다.

-  갑자기 물에 들어가거나 찬물로 샤워를 할 경우 심장마비를 잃으킬 수 있으니 심장과 먼부분 부터 물을 묻힙니다.

-  통풍이 잘 되는 가벼운 옷을 입고 선크림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해줍니다.



열사병이란?


열사병에 걸리면 심장, 뇌 등의 장기 기능이 파괴되기도 해서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지만 실상은 무서운 병이예요. 

특히 열사병 증상으로 40℃ 이상의 체온, 두통, 어지러운, 메스거움, 평행장애, 혼동상태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헛소리를 하거나 심각할 경우 혼수 상태나 환각 상태에 빠질 수 도 있기에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하는 질병인거죠. 

만약 열사병 증상이보인다면 가장 먼저 입고 있는 옷을 벗거나

 (여성의 경우 브라를 느슨하게 풀고) 차가운 수건이나 천으로 몸을 닦아서 식혀주어야 해요.

열사병에 걸린 환자에게 직접적으로 물을 뿌리거나 선풍을 바람을 쐬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에요.

만약 열사병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의식이 있다면 소량의 찬물을 마시게 하고 

의식이 전혀 없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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