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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잡는 방법

avalanche 2016. 5. 9. 22:12




초보레슨!

완벽한 스윙을 위한 골프 그립 잡는 방법


[출처] 왕초보 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그립은 골프의 5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에요.

 

저는 80%정도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그립은 기본중에 기본이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올바른 그립방법과 간단한 드릴법! 함께 알아볼까요?



골프는 일관성의 게임입니다.


일관성의 근본은 반복적인 똑같은 스윙이고, 그 스윙은 같은 그립(grip)의 반복으로부터 시작되죠.


미국 PGA 티칭 매뉴얼은 ‘가장 좋은 샷을 할 수 있는 그립이 그사람의 그립’으로 정의하고 있어요.


그러면 아무렇게나 편하게 클럽을 잡으면 되는 것 아닌가? 하지만,


좋은 그립은 샷의 거리와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최대화해 주는 것입니다.






 손가락을 겹쳐 잡는 오버 랩(over-lap), 깍지를 끼는 인터록(inter-lock), 베이스볼(baseball) 그립 등 


그립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오버 랩 그립은 손가락이 비교적 크고, 손 힘이 좋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에 서로 깍지 끼워 두 손을 하나로 걸어주는 인터 록 그립은 


손가락이 짧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그러나 힘이 세고 손가락이 긴 타이거 우즈나 잭 니클로스는 이 그립으로 많은 대회를 우승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인터 록 그립을 하면 두 손이 한덩이가 되고, 더 견고해짐을 느낀다고 하네요.


이 그립을 할 때 두 손가락의 끝이 살짝 끼워지게 하는 데 


아마추어들은 너무 깊이 깍지를 끼우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손의 각도가 어긋나서 클럽 컨트롤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열 손가락으로 클럽을 잡는 베이스볼 그립은 손이 작은 사람, 주니어, 힘이 모자라는 여성들에게 적합합니다.



타이거 우즈의 경우에서 보듯이 그립 선택에 정해진 원칙은 없습니다.


 올바른 그립은 각자에게 가장 편한 것을 골라 제대로 배우는 것이죠.


 그립을 햄스터나 작은 새로 상상하고 스윙를 하면 쥐는 힘에 대한 느낌을 갖게 됩니다.


너무 꽉 쥐어도 안 되고 너무 가볍게 쥐면 빠져 나가버릴 것입니다.



혹은 치약 튜브를 예로 들며 클럽을 놓쳐버리지 않을 만큼의 힘으로 잡아야 합니다.




벤 호건은 매일 30분씩 일주일동안 그립 연습을 하면 자연스럽게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할 수 있다고 했다네요.



물론 그립을 고치는 것은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고치는 것과 같이 어렵죠.


서양인들과는 달리 동양인들은 손바닥 부분이 손가락 부분보다 긴 골퍼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서양 골퍼에게 편한 그립이 오히려 한국인에게는 안맞을 수 있는데요.


왼손그립을 잡을 때 거리를 내기위해 손목 코킹을 쉽게 할 수 있는 핑거그립이 좋은것은 사실이죠.



그 때문에 외국에서는 손가락과 손바닥이 지나가는 사이에 선을 그어

 

그 곳에 샤프트를 올려놓고 왼손을 감싸 쥐게 그립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는 손바닥이 두툼하고 손바닥 길이가 손가락보다 긴 골퍼에게는 맞지가 않는데요.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를 지나는 곳에 샤프트를 놓아 그립하면 


왼손이 불편하고 임팩트시 그립을 잡은 손이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즉 임팩트 순간의 빠른 스피드를 가진 클럽을 안전하게 잡기가 힘들어요.

잭 니클라우스는 오히려 손바닥 그립을 선호하는데 손바닥 부분이 손가락보다 긴 사람들은 

손바닥 부분을 그립 위에 올려놓고 잡아야 왼손을 단단히 잡은 느낌이 들며 

특히 임팩트시 왼손등으로 볼을 쳐주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오른손 그립도 손가락으로 그립을 잡게 되면 손바닥 부분에 공간이 생겨 안전한(Secure) 그립이 되기 어렵구요.

오히려 손바닥 부분과 손가락 사이를 그립에 갖다 대고 잡는 편이

 스윙을 하면서 오른손을 적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은 클럽을 바닥에 두고 그립을 잡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백스윙을 할 때 손목의 각도가 충분하지 않아

 

팔로만 치는 스윙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팔을 수평으로 올리고 가슴 앞에서 그립을 잡아야만 


백스윙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답니다.

 










그립을 잡는 손가락 모양은 계단식으로 서로 높이를 다르게 해 잡아주세요.

 

이 방법은 스윙을 할 때 필요 없는 힘과 긴장을 줄여주죠.



그립을 잡을 때에는 가슴 앞에서 왼손목을 편안한 각도로 만들어준 상태에서 그립을 잡아요.

 

이 각도는 스윙할 때 손목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고

 

헤드무게를 느끼면서 일관성있는 스윙을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립을 잡는 방법은 스트롱그립, 뉴트럴그립, 위크그립으로 다양하지만

 

어떤 그립의 형태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손바닥을 마주해야 한다는 것!

 




대게 아마추어들의 경우

 

그립의 형태에 따라 너클이 몇 개가 보여야 한다는데 집착하지만

 

그럴 경우 손바닥이 서로 엇갈리게 되어 미스샷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이 서로 마주하지 않고, 땅을 향하고 있을 경우

 

찍어치는 스윙 또는 팔로스루 때 끊김이 발생하죠.

 

스트롱그립을 잡는다고 하더라도 손바닥은 항상 마주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립의 작은 변화가 볼을 페어웨이에 보내느냐, 물로 보내느냐를 좌우합니다.


그립은 좋은 스윙의 출발점입니다.



이상으로 골프 그립 잡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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