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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서평 : 매출 100배, 파워콘텐츠 마케팅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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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서평 : 매출 100배, 파워콘텐츠 마케팅 2

avalanche 2017. 11. 20. 00:03

매출 100배, 파워콘텐츠 마케팅 2


- 이광성, 이기용 지음 | 생각비행 | 18,000원



방문 고객을 구매 고객으로 바꾸는 파워 콘텐츠 작성법!


많은 마케터들이 추천도서로 소개하는 [매출100배, 파워 콘텐츠 마케팅]입니다.

앞의 내용을 보시려면 1편을 먼저 보시기 바랍니다.




마켓 1.0/2.0/3.0


마켓 1.0 =  제품 생산자(고객)시장

마켓 2.0 =  제품 구매자(소비자)시장

마켓 3.0 = 콘텐츠 제작자(스토리)시장


마켓 구분에 따른 지향점 차이 

 

마켓1.0 

마켓2.0 

마켓3.0 

 목표

제품판매 

고객 만족 및 보유 

더 나은 세상 만들기 

동인 

산업혁명 

정보화기술 

뉴웨이브 기술 

기업이 세상을 보는 방식 

물리적 필요를 지닌 대중 구매자들 

이성과 감성을 지닌 영리한 소비자 

이성과 감성, 영혼을 지닌 완전한 인간 

 핵심 콘셉트

제품개발 

차별화 

가치 

기업의 지침 

제품 명세 

기업 및 제품의 포지셔닝 

기업의 미션과 비전, 가치 

 가치 명제

기능 

기능과 감성 

기능과 감성과 영성 

소비자와의 상호작용 

일대 다 거래 

일대일관계 

다대다협력 

 


1)고객


고객은 콘텐츠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다. 누구나 콘텐츠를 소비한 뒤 마음에 들면 니즈에서 원츠가 형성되며 고객으로 변화한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과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다른 애완용품이나 유아용품 같은 제품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고 콘텐츠를 생산해야 한다.


2) 대중


대중은 여론이고 대세이다. 남들이 다 하니깐 나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군중심리를 자극하는 콘텐츠를 생산해야 한다. 가령 "전 국민의 반 이상이 SK 가입자다"라는 말을 들으면 나도 SK에 가입해야 할 것 같든 생각이 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3) 벤더


우수한 가수나 연기자에게는 항상 우수한 프로듀서가 있다. 프로듀서는 작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타 활동을 돕는다. 마찬가지로 마케팅에서도 제품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끔 해주는 벤더가 있다. OEM(주문자가 요구하는 제품과 상표명으로 완제품을 생산하는것) 제품이 주로 이렇게 탄생한다. 주로 투자자에게 어필할 만한 콘텐츠를 생산한다.


4) 분배자


공동 구매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품을 구매해서 나누어 사용하는  형태다. 책을 사서 친구들과 함께 돌려본다든지 연간 회원권을 친구들과 함께 구매하는 경우 또는 중고 거래도 이에 해당한다. 주로 매입을 촉진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생산한다.


5)커뮤니티


흔히 말하는 팬 카페이자 제품이 마음에 들어 '덕질'을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제품을 구매하지도 않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커뮤니티를 찾아와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러브마크를 만들고 두터운 충성 고객을 청자로 두는 콘텐츠를 만든다. 



성공적인 파워콘텐츠 마케팅을 위해 갖춰야 할 스펙


1)당신의 글쓰기는 진화하였는가?

- 신선한 콘텐츠를 생산해야 한다.


2) 대체 누구와 대화하고 있는가?

- 반드시 하고 싶은 말만 하지 말고 상대방의 말을 바탕으로 말을 거는 대화형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3) 콘텐츠가 좋으면 상위 노출은 알아서 된다.

- 좋은 글은 오랫동안 사랑받는다.


4)콘텐츠 유형별 소셜 콘텐츠 분류

광고성 ; 실제 기업의 수익을 올리기 위한 콘텐츠

정보성 : 청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

이슈성 : 청자의 관심을 끌 만한 콘텐츠

일상성 ; 딱딱한 느낌을 해소시키는 소통형 콘텐츠


콘텐츠 비율은 정보성>일상성>이슈성>광고성 순이 좋다.


5)반드시 공감대를 형성하라!

=공감이 가는 콘텐츠를 읽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를 공유하기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빠르게 전달된다.


6) 디지털 미디어 유형별 콘텐츠 핵심 노하우


블로그 : 가장 강력한 일인 미디어, 정독하고 구독자가 생기는 콘텐츠가 중요하다. 

카페 : 커뮤니티이므로 혼자서 하기 보다 여러 사람이 콘텐츠를 올려야 한다.

지식인 ; 차분히 내공을 쌓고 어려운 질문에 답변을 달아 자신의 전문성을 올려야 한다.

뉴스 : 다른 디지털 미디어에 비해 제목에 힘을 주어야 한다. 궁금증을 유발한 만한 제목을 만들어야 한다.

페이스북 ;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친구의 친구에게까지 콘텐츠가 도달한다. 꼼꼼하게 덧글에 답변해야 한다.

카카오톡 ; 상담 기능이 굉장히 중요하다. 사이트로 방문을 유도하기보다는 카카오톡 상담을 유도해야 한다. 

카카오스토리 ; 핵심은 공유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단, 억지로 공유를 유도하지는 말고공감가는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이메일, 문자 : 기존의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다. 스팸이 아닌 내용을 담으면 그 무엇보다 안정적인 마케팅 수단이다.


애드버토리얼


애드버토리얼은 광고(advertising)와 기사(editorial)를 합성한 신조어다. 우리말로는 기사식 광고, 기사형 광고 혹은 기사체 광고라 한다. 간단히 말해 기사 형태로 만들어진 광고라 할 수 있다. 즉, 메시지의 형식은 기사와 유사하지만 그 내용은 주로 특정 제품 또는 브랜드와 관련된 것이다. 각종 TV프로그램이나 블로그에서 소개되는 '맛집'정보도 일종의 애드버토리얼 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애드버토리얼은 주로 신문이나 잡지 같은 인쇄매체에 개재되는 경우가 많다. 잡지를 예로 들면, 애드버토리얼은 목차에 포함된 정규 요소가 아니며 얼핏 보면 기사처럼 보이지만 정식 기사와는 서체나 레이아웃 등이 약간 다르다. 애드버토리얼은 광고이기 때문에 다른 광고들과 마찬가지로 광고주가 매체 이용료를 지불한다. 또한 일반 기사와 달리 한 브랜드를 집중 조명하여 광고주 로고가 드러난다. 상단에 전면광고, 광고물, 프로모션 같은 문구가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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